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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텐츠 제작업에서 제안서 작업할 일이 많습니다. 

제안서 안에는 시뮬레이션 이미지, 스토리보드 이미지 등 시안 이미지도 종류별로 필요하고요. 

이전엔 포토샵과 손그림으로 작업하던 방식에서 생성형 AI을 사용하면서 작업시간을 많이 단축시켰을 뿐만 아니라 협업도 수월해졌습니다. 

 

1. 역시 기본적인 건 미드저니 (Midjourney) 

역시나 생성형 AI에 가장 근본, 미드저니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. 

미드저니 기본 서버에서 제작하면 다른 사용자와 섞여 불편하니 서버를 하나 열어주고 미드저니 챗봇을 초대합니다. 

https://youtu.be/bnlR1H8pIWc

 

프로젝트 별 카테고리를 만들고 콘텐츠별로 채널까지 생성하면 작업하기 편한 셋팅은 끝납니다. 

이렇게 콘텐츠마다 채널을 각각 따로 생성하면 다른 작업자가 쓴 프롬프트와 생성 이미지를 실시간을 보면서 참고하거나 약간 덧붙이면 

금세 원하는 이미지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. 

 

구현해야하는 콘텐츠가 실사를 바탕으로 한다거나 레퍼런스 이미지가 있다면 이미지를 바탕으로 생성하거나 블랜딩하는 방식이 아주 유용합니다. 

 

또 프롬프트 사전이나 생성기의 도움을 받아 실제 작업에서 사용할 툴, 렌더방식을 직접 입력하면 실제 결과물과 비슷한 톤의 이미즈를 생성할 수 있고 제안서에 바로 넣을 수 있는 높은 퀄리티 이미지를 빠르게 뽑을 수 있습니다.  

 

 

2. 모델링 없이 3D 캐릭터로 변환 프리픽 피카소 FREEPIK Pikaso 

시안 이미지에 필요한 캐릭터를 위해 모델링을 하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쓰였습니다. 

프리픽 피카소에서 쉽게 3d 캐릭터 이미지를 뽑을 수 있는데요, 3d 모델링 파일은 아니지만 시안 이미지로 사용하기엔 충분합니다. 

특히 2D 캐릭터가 있는 상황에서 3D로 변환할 때 더 유용했습니다 .

 

2D 캐릭터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위에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거기에 맞춰 이미지를 변형해줍니다. 

업로드한 이미지에서 브러시나 아이콘, 추가이미지 사용해서 수정하는 것도 매우 직관적이고 편합니다. 

 

브러쉬툴로 날개를 파란색으로 몇 번 터치하면 바로 파란색이 추가됩니다.

 

 

 

그 외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AI를 사용하기도 하고 달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.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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